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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예술단, 공연예술축제 경기아트페스티벌(Gyeonggi Arts Festival)개최

9월부터 11월까지 양주·포천·양평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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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16

▲ 2019 GAF(Gyeonggi Arts Festival)_경기 아트 페스티벌 포스터     © 편집국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9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양주, 포천, 양평에서 경기도립예술단과 함께 다양한 공연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예술축제 경기아트페스티벌(GAF)을 개최한다.

 

경기아트페스티벌(GAF)은 경기도문화의전당 5개 도립예술단(극단, 무용단, 국악단, 경기필, 팝스앙상블)의 찾아가는 공연인 순회공연을 연간 고유사업인 경기아트페스티벌(GAF)로 브랜드화 하여 확장,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예술축제이다. 도립예술단의 역량을 집중하여 선보이는 문화나눔행사로 경기도 산하 시군의 문화복지사업 진흥과 지역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전석 초대로 진행한다.

 

9월, 10월 축제는 평화의 상징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Let's DMZ>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Let's DMZ>는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으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DMZ의 평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경기도 행사다.

 

9월, 공연예술로 풍성해진 양주 천일홍축제, 경기아트페스티벌 IN 양주

 

9월 경기아트페스티벌은 양주시에서 주최하는 천일홍 축제와 <Let's DMZ>를 연계하여 진행되며, 일관된 콘셉트와 기획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양주시 천일홍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 조성과 더불어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개최된다. 여기에 평화를 테마로 한 경기아트페스티벌의 다양한 공연예술과 전시가 더해져 지역 축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뮤지컬 배우 카이   © 편집국

 

▲ 가수 아이비     ©편집국

 

9월 20일 경기아트페스티벌의 화려한 시작과 동시에, 천일홍축제의 특별한 전야제가 될 경기팝스앙상블의 <Retro&Newtro> 공연은 옛것(Retro)의 우아함과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생성되는 신선함이 담긴 무대다. 중장년에게는 추억을 소환하고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선물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빅밴드 특유의 스윙감과 팝의 보편성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카이와 아이비가 함께 협연하며 공연의 열기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경기팝스앙상블의 <Retro&Newtro> 공연은 경기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전 지역에(양주, 포천, 양평)서 감상할 수 있다.

 

이튿날인 9월 21일에는 경기도립무용단이 엄선한 한국무용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컬렉션 공연인 <춤-ON> 공연을 선보인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무용가 겸 배우 조하나의 진행으로 우아하면서도 절도 있는 전통무용 태평무부터 경쾌한 춤사위가 특징인 창작무용 탈의 고백까지, 붉게 물든 아름다운 천일홍을 배경으로 색색의 의상과 아름다운 춤사위가 펼쳐진다.

 

10월, 다양하고 다채로운 포천시민의 날, 경기아트페스티벌 IN 포천

 

10월 경기아트페스티벌은 포천시 문화주간 ‘포천시민의 날’ 및 ‘Let’s DMZ’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클래식, 국악, 전시, 무대체험 및 평화를 테마로 한 베어벌룬 전시 등이 더해져 포천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인 역량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배우 강석우     © 편집국


10월4일 포천의 대표공연장인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Classic in Cinema> 공연은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로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 트라비아타 등 친근한 오페라 서곡과 쉰들러리스트, 오페라의 유령 등 대중적인 오케스트라 영화음악을 감상하는 무대이다. 여기에 클래식 애호가로 수년간 클래식 라디오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강석우의 해설이 더해져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을 선물할 예정이다.

 

▲ 가수 김연자     © 편집국


10월6일에는 포천 송우초등학교에서 경기팝스앙상블의 <Retro&Newtro> 두 번째 공연과 함께, 경기도립국악단의 <국악풍경> 공연이 진행된다. <국악풍경>은 세련된 국악관현악, 경기민요부터 흥겨운 사물놀이까지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흥을 배가 시켜줄 가수 김연자가 함께한다.

 

11월 양평 대표 인물 몽양 여운형과 함께하는, 경기아트페스티벌 IN 양평

 

11월 경기아트페스티벌은 양평군의 대표 인물 몽양 여운형을 재조명하며 역사와 함께하는 공연예술축제를 준비 중이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새로운 연극, 창작판소리 등이 함께하며, 지역의 공연예술 범위를 확장하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경기도립무용단 공연모습     ©편집국

 

▲ 경기필하모닉 공연모습     © 편집국


경기아트페스티벌 IN 양평은 양평실내체육관과 양평군민회관 두 장소에서 7일간 진행된다. 양평실내체육관에서 경기팝스앙상블, 경기도립무용단, 경기도립국악단의 음악이 어우러진 흥이 넘치는 신나는 무대를 3일간 선보이고 양평군민회관에서는 경기도립극단의 진중한 무대가 4일간 진행된다.

 

양평에서 처음 선보이는 경기도립극단의 작품은 몽양 여운형의 삶을 재조명한 초연작 <몽양, 1919>이다. <몽양, 1919>는 극우파와 극좌파로 나뉘어 민족이 분열을 맞던 그때,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이야기하며 민족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 독립운동가 여운형의 일대기을 조명한다. 위기훈 작가와 김낙형 연출이 함께하며, 경기아트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경기아트페스티벌은 대중음악, 서양음악, 한국음악, 무용과 연극, 전시까지 고품격의 다양한 공연예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연예술축제다.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앞으로 참여 영역을 확장하여 명실상부한 경기도 대표 페스티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피스 베어 벌룬 Peace Bear Balloon>을 찾아라!

 

경기아트페스티벌 기간 중 양주 나리농원(9월)과 포천 송우초등학교(10월)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커다란 <피스 베어 벌룬 Peace Bear Balloon>를 만나볼 수 있다. <피스 베어 벌룬>은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트토이 베어브릭 캐릭터에 공기를 주입한 대형 조형물이다. 일상적인 공간에 베어 벌룬을 설치하는 ‘딜리버리 아트 - 에브리웨어(Everywhere)’ 임지빈 작가의 작품이다. 특별히 이번 베어 벌룬은 <Let's DMZ>와 연계된 경기아트페스티벌을 기념하여 양주와 포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평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스 베어 벌룬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축제 당일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g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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