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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기반 소통행정’ 중점 추진

직접 민주주의 실현위한 첫발 ‘지역회의’
혁신읍면동제 통해 주민자치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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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18-12-31

▲ "황금돼지가 몰려온다" 황금돼지를 상징하는 기해년이 시작됐다. '더 나은 기회의 땅' 화성시도 올해에 서해안 시대에 중심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추진될 계획이다.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재형농가의 아기돼지처럼 풍족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단. <사진제공=화성시청>

2019년이 시작됐다. 화성시도 지난해 민선 7기가 출범하며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화성시는 인구가 급격히 늘고 곳곳이 개발되는 등 올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시장이 추진하는 정책들은 화성시 변화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화성시 민선 7기 공약에서 엿볼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의 공약은 10대 핵심과제에 81개 공약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10대 과제는 민주주의 기반 소통행정, 배움과 키움이 좋은 교육,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시안전, 함께 누리는 복지,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관광,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수요자 중심 편리한 교통, 더불어 잘사는 공정경제, 미래를 여는 건강한 농어촌, 특색을 살리는 맞춤형 발전 등이다.


그중 ‘민주주의 기반 소통행정’은 서 시장 정책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최근 추진된 ‘지역회의’가 그 출발점으로, 지역회의는 최종단계가 아닌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첫발일 뿐이라는 게 화성시의 설명이다.


‘민주주의 기반 소통행정’ 핵심과제의 공약사업을 살펴보면 시민소통광장 운영, 주민참여숙의제도 도입,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혁신읍면동제), 사회적약자 면담 정례화, 민원map 서비스 구축, 시민참여예산제 확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등이다.


이처럼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다양한 시도가 준비되고 있다.


교육 과제인 ‘배움과 키움이 좋은 교육’에 해당하는 공약사업 중에서는 지역별 시립 청소년 예술단 창립과 악기 대여은행 신설 등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희망하는 장르의 예술단 창립을 지원해 청소년이 음악예술장르의 하나를 지속적인 취미활동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또한 다양한 악기를 시민들에게 대여해 주는 시스템을 마련해 문화?복지 향상을 꽤하고 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시안전’ 과제에 대한 공약으로는 화성시민 안전기본권 헌장 수립, 시민안전보험 도입 등이 있다.
안전기본권 헌장으로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분야를 재난·재해 안전, 생활안전, 식품 등 먹을거리 안전, 각종 공해 등 환경안전 4가지 분야로 대별하고 각 분야별 추진과제와 행정지침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올 상반기에 관련 선포식을 화성안전교육센터 개관식과 함께 개최할 전망이다.


서 시장의 공약 중 독립운동에 대한 것들도 돋보인다. 복지 분야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주거안정지원이 올해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화성독립운동 성지 조성이 이미 시작됐다.


화성시는 3.1운동 당시 전국에서 가장 민중적이고 공세적인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역으로, 전국 유일 일본순사 2명이 처단된 지역이다. 이에 선열들의 조국독립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리고 선열들의 흔적들을 정비·조성함으로써 화성시를 독립운동의 성지로 조성하려 한다.


올해에는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착공에 이어 기념관도 착공된다. 매향리는 최근 군공항 이전 문제로 재조명된바 있다. 매향리 평화생태공원과 기념관은 서해안 평화벨트를 구축하는 핵심거점 기능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화성사랑 지역화폐 도입, 생활임금 1만원, 어린이 과학관 조성, 시립도서관 휴관일 운영 제도 개선, 지붕 없는 박물관 조성,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세계 우유의 날 축제 유치 및 개발 등 화성시의 새로운 변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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