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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교육행정 현장 최일선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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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찬 기자
기사입력 2019-08-21

▲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경기도 학교현장 간담회 모습     © 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 안산2)은 지난 8월 14일(수)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경일노) 이혜정 위원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이혜정 위원장은 경기교육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교육수요자들과 직접 대면하고 일하고 있는 학교 현장 실무자들의 여론을 세세하게 전달했다.

 

먼저, 학교 현장의 교육행정 수요는 갈수록 다양화, 개별화, 고급화 되고 있으나, 경기도교육청의 현장체감인식결여에서 오는 소통부재와 교육행정수요에 따라가지 못하는 지방공무원의 정원 배치 등에 문제를 지적하였다. 일례로, 일선학교의 당직인력 배치와 학교시설 개방 문제 등과 같이 중층적인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문제들을 학교 현황에 맞지 않게 무리하게 추진하여 무인당직에 따른 학생 안전 및 시설 개방 업무 등에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경일노 관계자는 “교육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첫째, 지방공무원의 정원기준 및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향을 모색하여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증가에 따른 지방공무원의 적재적소 배치 둘째, 시설관리직을 배출하지 하지 않는 현재의 공백에 대해 교육행정직 정원으로 확대 셋째,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 등과 같은 국가 시책사업에 대한 현장 인력 빼가기 자제” 등이 실현되어야 할 주요 교육의제임을 요청했다.

 

교육제도 발전 방안마련에 대한 토론회 개최 등에 교육위원회의 일정 역할을 요구했다.

 

이에 천위원장은 “11월 11일 행정감사가 시작되는데 오늘 간담회서 제기된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챙겨보도록 하겠다. 내실 있는 행정감사가 되기 위해서는 최일선 학교현장 실정을 잘 아는 행정실 근무자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이번 연수에서 보니, 캐나다 학교의 경우 노조가 전체 교육 향상을 위해 본인들이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신선한 문화충격이었다. 행감 전에 도내 다양한 교육관련 단체와 토론회나 간담회 등을 통해 경기교육의 현황 파악 및 행감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간담회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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