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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화성연쇄살인사건' DNA분석 통해 유력 용의자 특정

유력 용의자는 현재 성폭행·살인 사건으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으로 수감 중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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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19

▲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몽타주     © 편집국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약 5년간 전국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유력 용의자는 현재 성폭행·살인 사건으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으로 수감 중인 A씨다.

 

DNA분석 기술로 총 10건의 사건 중 1건의 사건의 피해여성 속옷에서 검출된 DNA와 경찰이 특정한 용의자의 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1건의 사건 피해자의 유류품 중에서도 A씨와 일치하는 DNA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DNA 분석 결과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나서 관련 여부를 수사 중이다"며, "DNA 분석기술 발달로 수십년이 지난 후에도 재감정을 의뢰한 증거물에서 DNA가 검출된 사례가 있다는 것에 착안한 결과"라고 했다.

 

한편,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이어서 진범을 잡는다고 해도 처벌할 수 없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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