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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 떡전거리 체험마당 10월19일로 연기

동부출장소 주차장서 개최 ... 병점의 역사를 담은 기록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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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찬 기자
기사입력 2019-09-26

<2019 병점로드페스티벌 – 떡전거리 체험마당>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0월 19일로 연기됐다.

 

병점로드 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거리 축제로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이 어우러져 매 시즌마다 다양한 주제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9년에는 지역 명칭(병점)의 유래를 반영한 축제 개최로 우리지역을 알리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지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병점(떡 병 餠, 가게 점 店)은 조선시대 충청, 전라, 경상 삼남지방이 한양으로 연결되는 삼남대로에 위치해 거를 보러가는 젊은 선비들을 위한 간식으로 떡을 파는 가게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떡전거리로 불리웠다.

 

이에 착안한 <떡전거리 체험마당>에서는 떡장수 떡돌이가 되어 다양한 떡을 만들어보고 판매해보는 체험은 물론 조선시대 선비들의 과거시험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문헌 속의 다양한 떡과 한과를 소개하고, 병점의 역사를 담은 기록전시도 진행된다.

 

또한 ‘진안동 뒷뫼두레’, ‘문화발전소 열터’, ‘주니어앙상블 달문’ 등 화성시의 전문공연단체들과 도깨비 마임, 태권도 무예, 전통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특히 병점 지역의 시민예술동호회인 ‘병점소녀단’, ‘고운매 밸리댄스’, ‘줌바댄스’, ‘병점여성합창단’의 공연이 함께해 시민들이 채우고 즐기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타임슬립 아트상품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콘텐츠가 가득한 2019 병점로드페스티벌은 9월 28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화성시 동부출장소 주차장(병점역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부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행사로 화성시에서 9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진안동, 병점1.2동, 화성시동부지역발전위원회, 문화발전도 열터, 협동조합 마을문화기록연구원, 수원과학대 글로벌한식조리학과, 홍익디자인고등학교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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