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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22대 총선은 민주당의 대대적인 승리로 끝났다. 야당은 전체 300석 중 172석에 여당은 108석을 얻으며 향후 4년간 벌어질 윤석열 정부 행보와 총선결과에 따른 대한민국 정치지형 변화의 이정표가 될까이 같은 현상은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의 잣대와 험난한 정치 역경을 겪으며 경험에서 얻은 정치의식 수준의 변화를 알리는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이번 선거에서 뜻밖의 성적을 거둔 조국 개혁신당 개표결과 12석 이상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조국 대표는 이를 윤석열 정부의 국정 실정으로 몰아갔다. 개원 즉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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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저널
2024.04.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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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육십갑자의 41번째 푸른색의 ‘갑’과 용을 뜻하는 ‘진’이 만나 ‘푸른 청룡의해’이고 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입니다.해가 바뀌면 누구나 마음 한켠에 아쉬움과 허전함이 공존합니다. ‘좀 더 잘할걸’ 이라는 후회와 회한이 가슴을 찌릅니다. 하지만 실수로 가득한 삶일지라도 아무것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보다 더 가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어제 때문에 오늘을 다 보내지 말라’ 는 인디언 명언처럼 지난 시간은 자연스럽게 그대로 두고, 좋았던 약간의 기억을 가지고 힘들 수밖에 없는 대부분의 시간을 버티는 것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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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저널
2023.12.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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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세상을 보는 바른 눈’으로 세상의 희망이 되고자 출발한 화성저널이 창간 9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9년, 엄격하고 올바른 정론지로 참 언론인의 바른길만 꿋꿋이 걸어왔고 정의를 실천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왔습니다. 인내와 끈기로 정론직필을 선언하며 언론의 올바른 사회적 역할과 양심적 저널리즘을 강조하며 걸어온 참으로 값지고 힘겨운 시간이자 역경의 연속이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노력들이 불합리와 억울함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현실사회에 대한 암묵적 경종일지도 모릅니다.녹록지 않은 현실은 지역신문의 갈 길을 막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3.07.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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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저널과 한 시대 한 시점을 함께하는 96만 화성시민, 구독자여러분!계묘년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며 검은 토끼해입니다.신년사에 앞서 지난해 10.29 이태원 대형 참사로 희생된 158명을 위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을 통탄했습니다.그럼에도 관련 최고 책임자는 아직도 자리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민낯입니다. 이렇듯 우리네 인생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그 크기만 다를 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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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저널
2022.12.3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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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지면을 통해 알려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될 것을 천명하며 태어난 ‘세상을 보는 바른 눈’ 화성저널이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8년 동안 화성저널을 아껴주신 시민, 구독자는 물론 지역공동체와 구성원을 위해 소중한 글들을 기고해 주신 각계각층의 필진 여러분과 시 집행부, 시의회, 시민, 시민단체와 소통하며, 때로는 뒤틀린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취재현장에서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해준 본지 임직원과 자문위원, 객원기자 등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8주년 창간특집호를 기획, 발행하며 정론직필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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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저널
2022.07.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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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6.1 전국지방동시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떠들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여세를 몰아 4년 만에 지방정부까지 정권 교체를 노리고 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성적표를 기대한다대선결과로 나타난 정권교체의 표심이 지방선거로 이어질 것인지 아니면 정권견제 민심이 높을 것인지 예측불허인 상황이다.다만 중앙선관위의 20대 대선 득표율을 광역단체장 선거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2.05.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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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89만 화성시민 여러분 올 한 해도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인간의 삶은 유한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을 때 우리는 그 말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마음 놓고 숨 쉬는 것이 당연했는데,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하는 답답함을 겪어보니 예전의 일상이 얼마나 편했는지 알게 되는 것처럼 아파보면 건강할 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게 됩니다.요즘 마스크 쓰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멀지 않은 시간에 마스크 없는 세상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1.12.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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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014년 ‘세상을 보는 바른 눈’을 기치로 창간의 닻을 올린 이후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신문이 되기 위해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지방분권시대에 걸 맞는 지역의 지킴이가 되고자 시작한 항해는 거친 풍랑과 맞서며 힘겹게 버텨 오늘을 맞이했습니다. 창간 7주년을 맞아 보다 성숙한 언론인의 자세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충실할 것을 독자 여러분과 87만 화성시민께 약속드리며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지역과 사회적 함의를 담고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며 정론지로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1.07.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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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계의 큰 별이자 혁신의 리더인 이건희 회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한국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세계 기업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초일류 경영인의 타계는 삼성은 물론 우리 경제의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삶은 도전과 혁신, 위기의 경영의 선구자로 불리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고 삼성그룹의 수장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삶이었다.그는 삼성물산 등 10여 년 간 실무경험을 쌓은 후 1987년 12월 1일 45세의 나이로 삼성그룹 회장에 취임해 특유의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으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0.11.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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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어떠한 외압에도 희망의 닻을 올릴 것’이라는 당찬 포부로 출발한 화성저널이 창간 6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6년 동안 뒤틀린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쉼 없이 일선에서 뛴 본지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의 필진들 지자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머리 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는 오롯이 독자여러분과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은 지역신문이 가슴에 안고 나아가야 할 길이자 책무이며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는 곧 스스로 깨끗한 언론만이 세상을 바로 잡을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0.07.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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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최악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결과는 여당의 압승, 야당은 그 어느 때보다 참혹한 패배를 맛봐야 했다. 역사에 남을 압승을 거두고도 민주당은 바짝 몸을 낮추는 모양새다. 코로나 국난 탓이기도 하겠지만, 승리의 함성도, 떠들썩한 축배도 없다. 당 지도부도 겸손 모드를 강조하고 있다. 60%의 의석을 가진 거대 여당의 탄생은 1987년 민주화 이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지(未知)의 영역이다. 국회 의석의 5분의 3인 180석을 확보했다. 개헌 빼고 뭐든지 다 할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0.04.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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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탁월한 지도자에 의해 바뀐다. 겉보기에는 집단 통념에 의해 세상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통념은 일반적으로 널리 통하는 개념이라는 뜻이다. 국민이 깨어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은 맞지 않다. 지도자에 따라 국민의 의식도 달라진다. 인류의 역사를 면밀히 살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지도자는 국민이 만드는 게 아니다. 국민이 지도자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지도자는 어디서 나오는가? 지도자는 위기 속에서 탄생한다. 인류 역사상 많은 지도자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그들 중에는 인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0.04.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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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출마자와 유권자의 끊임없는 선택 싸움이다.자신을 가장 잘 기억해주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줄 지역이 어딘지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해줄 후보는 누구일까 하는 눈치게임이 시작됐다.인생을 살다보면 중요한 고비마다 갈림길과 마주하게 된다. 특히 정치판에서는 직진 할 것인가 돌아갈 것인가, 아님 멈출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훗날 돌아보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최근 흥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남산입니까, 육본(육군본부)입니까.’
발행인 칼럼
화성저널
2020.03.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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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보며 한국과 미국의 대응에 차이를 두고 많은 국민들이 분개하고 있다. 미국은 코로나19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발 빠른 대응으로 자국민의 중국여행을 금지했다. 1월30일 내려진 조치다. 다음날 “2월 2일부터 중국을 방문한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미·중 항공편 운항도 중단했다.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의 전염병 통제 능력을 믿는다”고 밝히고, 중국이 미국의 조치를 “정치적 결정”이라고 비난할 때도 미국은 감염원 유입 차단을 방역 1순위 과제로 올렸다. 한국
발행인 칼럼
편집국
2020.02.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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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방대한 양의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에 ‘프레임 정치’가 통할까? 하는 질문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주저 없이 통한다고 답을 할 것이다.정보와 뉴스의 홍수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뉴스의 표면적인 내용을 fact로 믿어 버린다. 이런 성향을 누군가 이용하기 때문이다.과거 한국을 지배했던 ‘종북 프레임’ 그리고 ‘친일 프레임’... 이제 그만하고 위정자들은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고 오직 국가를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조선시대에나 있을법한 당파싸움이 21세기에 되살아나는 한국 사회. 중도는 설 자리를 점점 잃고
발행인 칼럼
편집국
2020.01.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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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현 정부는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증가시키면, 근로자들은 돈을 더 쓰고, 기업은 돈을 더 벌고, 투자도 늘리고, 근로자의 임금도 동반 상승되는 선순환 구조라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다. 상당히 식견이 있는 정책 입안자들이 만든 정책이니, 전면적으로 비난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그 정책은 지극히 경제학 교과서에 나올 법한 '이론' 같다. 이론으로서는 맞는데, 현실과 좀 괴리가 있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발행인 칼럼
편집국
2019.12.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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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필은 사람의 박해를 받고 곡필은 하늘의 천벌을 받는다.’는 말은 언론인이 가져야할 사명감이자 천명이다. 이처럼 언론인은 미움 받을 용기가 있어야하고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정의를 행하고 사람들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만 한다. 그것은 두려움과 진정으로 맞서 싸울 때 사초의 고독이 함께 하기 때문에 자긍심과 철학이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역사적 소임이며 향후 언론이 나가야할 귀한 자양분이고 화성저널의 미래다.본지 창간 당시 사무실에 겨우 책상 몇 개와 노트북을 놓고 넘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밤을 새던 기억을 떠올려본다.
발행인 칼럼
편집국
2019.05.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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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체성이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체성을 의미한다. ‘지역’이라는 개념과 ‘정체성’이라는 개념이 결합해 ‘지역정체성’의 개념을 이룬다 할 수 있다. 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지역정체성의 주된 개념은 정체성이다. 지역정체성의 네 가지 키워드는 네트워크, 역사, 문화, 산업이다. 지역정체성은 지역의 언론매체와 불가분의 관계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지역민들 사이에 공동체적 가치와 지식을 공유하면서 형성되고 그 공유와 형성의 장을 언론매체가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에 기반을 두는 가치와 지식을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구
발행인 칼럼
편집국
2018.10.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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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전문가들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예측들이 적잖이 나왔다. 걱정은 사실이 됐다. 2018년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올랐다. 2017년 6470원이었던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무려 16.4%나 오른 것이다. 이는 16년 만에 역대 최고 인상률이다.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일각에서는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노동 강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에 찬성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물가 폭등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 등이 우려 된다”며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했다.최저임금을 시간당 7
발행인 칼럼
편집국
2018.09.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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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만 화성시민여러분! 구독자 여러분!2014년 화성호에 돛을 올린 새 화성 새 신문 화성저널이 역사적인 4주년을 맞았습니다. 작지만 강한 매체가 될 것을 확신하며 정직을 최우선으로 달려왔습니다. 이는 정직보다 더 중요한 덕목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론직필을 펼치며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리며 한 길을 걸었습니다.화성저널의 기본방향과 기준은 상식. 상식을 벗어난 정론은 있을 수 없으며 이는 곧 시민과 독자들의 눈높이를 중시한다는 뜻입니다.4년 전 발행인이 밝힌 희망의 돛을 올리기 위해 초지일관 달려오면서 일초의 망설임
발행인 칼럼
편집국
2018.07.18 14:23